윤은혜,알고 보니 글래머?
‘귀여운’ 윤은혜가 점점 섹시해지고 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는 데뷔 초기부터 현재까지 윤은혜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있는 사진들이 새삼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궁’에서 황태자비로, 신세대 여고생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녀의 단정한 교복 맵시 뒤에는 바로 슈퍼모델 뺨치는 ‘S자 몸매’가 감춰져 있었던 것. 한때 섹시 여성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로 가요 팬들을 사로잡았던 그녀였지만, 오동통한 볼살과 귀여운 외모 때문에 여자라기 보다는 ‘여동생’ 혹은 ‘소녀’에 가까웠다.
그러던 윤은혜가 ‘소녀장사’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몸짱 스타로 거듭나기 시작한 것은 ‘궁’출연 직전. 체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몸무게를 무려 7kg 가까이 줄인 뒤 ‘섹시스타’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더구나 ‘궁’ 촬영을 하면서는 연일 카메라 앞에 서고 있어 체중이 많이 줄었을뿐 아니라 트레이트마크였던 볼살마저 쏙 빠져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부쩍 성숙해진 외모 덕분인지 윤은혜는 화장품과 패션업체 차세대 대표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늘씬하고 섹시한 몸매로 변신한 그녀는 LG텔레콤 CF와, 뮤직 비디오,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에 이어 웨딩 드레스 모델로 나서는 등 인기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광고업계로부터 끊이지 않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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