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수원 장안구청서
경기도야구협회는 도내 야구 지도자 세미나 및 부상방지를 위한 트레이닝 교육을 실시한다.
도야구협회는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하루 일정으로 수원 장안구청내 대회의실에서 도내 야구 감독·코치 및 팀당 선수 5명이내를 대상으로 지도자의 지도력 향상과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한 트레이닝 방법, 부상자의 재활 교육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지도자 세미나에서는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 김용달(타격), 정진호(수비), 김시진(투수) 코치가 지역 야구인들의 부문별 전문적인 지도방법을 강의한다.
또 선수부상 방지를 위한 트레이닝 및 재활방법 교육에는 스포츠전문 재활병원 ‘한스’의 한경진 원장이 야구 선수에 주로 발생하는 부상 부위와 재활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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