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농구로 우승 정조준

선수층이 두터워졌고 전체적으로 지난 여름리그보다 팀 전력이 가장 좋아진 팀이 금호생명이라고 본다.

우리 팀 외국인 선수가 유일하게 WNBA 출신이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오래 뛴 선수라 한국 농구에 적응은 금방 할것이다.

뛸 선수들이 많아 상대 팀에 따라 베스트 멤버를 다르게 짤 계획이다.

노장급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출전시간도 조절해야 하는데 김지윤도 30분 안팎으로만 뛰게 하고 남은 시간은 리딩 능력이 있는 이언주에게 포인트가드를 맡길 계획이다.

수비가 기본이 돼야 하겠지만 빠른 농구로 평균 75점 이상 득점하는 공격 농구를 펼쳐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