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 도대표 평가전-농구
수원제일중이 제35회 전국소년체전 농구 도대표 1차평가전에서 여중부 1위를 차지했다.
수원제일중은 9일 수원여고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여중부 결승에서 이현정(8득점)의 활약으로 성남 청솔중을 33대1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또 남중부 결승에서는 김민구가 29점으로 맹위를 떨친 수원 삼일중이 김미르(14점)가 분전한 안양 호계중을 58대54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녀 초등부에서는 성남초와 성남 수정초가 손상우(성남초·24점), 이유미(14점·수정초)의 활약으로 윤대현(14점)의 수원 매산초와 박시은(6점)의 수원 화서초를 58대30, 40대22로 누르고 정상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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