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는 설을 맞아 30% 넘는 시청률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해신’의 모든 것을 공개하는 ‘해신 스페셜’을 마련한다.
10일 오후 8시 10분부터 90분 동안 방송되는 ‘해신 스페셜’은 신영일·강수정 아나운서, 탤런트 이광기가 진행을 맡고 ‘연예가중계’, ‘스펀지’, ‘VJ특공대’ 등 KBS의 예능프로그램이 나서 ‘해신’의 다양한 볼거리를 전해줄 예정이다.
먼저 ‘연예가중계’는 드라마 속 애절한 삼각관계인 장보고-정화-염장의 러브스토리를 파헤쳐보고 연기자들의 실제 성격과 비교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또 ‘스펀지’는 ‘해신, 이런 장면 꼭 있다’로 ‘해신’의 법칙을 알아보고 ‘해신연구소’를 통해 연기자들의 숨겨진 모습을 보여준다.
‘VJ특공대’는 완도와 수원을 오가며 강행군을 하고 있는 ‘해신’ 촬영팀을 따라다니며 ‘해신’ 촬영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연기자 가족들의 메시지도 전할 계획. 또 연기자들이 뽑은 ‘해신’ 명장면과 시청자들이 뽑은 명장면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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