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 그룹 동방신기가 설을 맞아 경기도광주의 성분도 복지관 장애우들에게 겨울 점퍼 200벌을 선물했다.
동방신기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겨울 점퍼 200벌(약 2천500만원 상당)을 전달한 뒤 이달 중순에는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장애우들과 특별한 시간도 보낼 예정이다.
동방신기는 지난 12월 발매한 캐럴 앨범 ‘The Christmas gift from 동방신기’에 이해인 수녀의 시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을 내레이션으로 수록한 뒤 이해인 수녀의 소개로 성분도 복지관을 알게 됐다.
동방신기는 “장애우들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면서 선물과 함께 방문 계획을 세운 것이다. 동방신기는 지난 4일 발매한 영상 화보집 ‘동방신기, The 1st Photo Book Travel Sketches in Los Angeles’가 발매 당일 초도 3만장이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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