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택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축구인 송년골프대회에서 최고의 장타를 뽐냈다.
축구협회 임원진과 프로구단 단장·감독, 베테랑급 선수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8일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에서 열린 친선 골프대회에서 동코스팀으로 출전한 이 위원장은 290야드의 장타를 날려 롱기스트상을 받았다.
또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은 276야드를 기록해 남코스팀 장타상을 받았고 동코스와 남코스팀 메달리스트로는 최태열 OB연맹 부회장, 부산 아이콘스 베테랑 선수 노정윤이 각각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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