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보석 크리스털로 멋내기

귀고리·패션시계·크리스털 타투 등 인기

노출의 계절 여름, 화사한 외출을 도와주는 아이템 ‘크리스털’. 강렬한 태양 아래 더욱 빛을 발하는 크리스털은 여름을 위한 보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여름, 크리스털로 화려하게 변신해보는 건 어떨까.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는 올여름 크리스털 제품으로 귀고리를 선보였다.

나비, 꽃, 하트 모양에 푸른색, 분홍색의 파스텔톤 크리스털을 단 다양한 스타일의 크리스털 귀고리는 노출이 많은 옷이나 캐주얼한 옷에 모두 잘 어울린다.

미니골드가 내놓은 시계라인 ‘루비나안카’의 패션시계도 적절한 아이템이다. ‘루비나안카’ 패션시계는 분홍빛의 크리스털 아크릴과 큐빅 장식에 분홍색 가죽끈을 매치시켜 화려한 느낌을 준다. 여름철 파티나 모임에 갈 때 착용하면 세련되고 밝게보일 수 있다.

크리스털 전문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 타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전히 인기다. 배꼽티나 밑위 길이가 짧은 청바지를 입을 때는 크리스털 벨리 주얼리로 배꼽을 장식해 더 섹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해변가에서도 비키니를 입고 팔이나 어깨 부분을 크리스털 타투로 장식하면 시원하면서도 개성있어 보인다. 크리스털 타투는 한번 붙이면 일 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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