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조범현 감독이 25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팬들과 사이버 토론을 벌인다.
지난달 25일부터 홈페이지(www.skwyverns.com) 게시판을 통해 팬들과 토론을 가져온 SK는 이번 주 주제를 ‘조범현 감독과의 대화의 장’으로 정해 조 감독과 팬들의 대화를 주선한다.
SK는 내년 3월 중순까지 실시할 사이버 토론 이벤트의 마지막 주에는 최종준 단장이 직접 팬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대현기자 dhkim1@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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