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단신/엄정욱.강혁 등 20명 재계약

SK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 엄정욱과 내야수 강혁 등 20명과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총알투의 사나이’ 엄정욱은 종전 2천200만원에서 2천800만원으로 600만원(인상률 27.3%)이 올랐고 강혁은 3천800만원에서 6천만원으로 뛰어 57.9%의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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