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단신/경기미술사학회, 6일 추계 학술발표회

경기미술사학회(회장 송미숙·성신여대 교수)는 6일 오후 2시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본관 102호에서 ‘인물로 본 경기근대미술’을 주제로 추계 학술발표회를 연다.

장정란 강사(단국대)의 사회로 기영미씨(미술사 박사)는 ‘에미는 선각자였느니라-근대 양화가 나혜석’을, 윤소희씨(한국미술기록보존소)는 ‘미술사학자 고유섭’을 주제로 발표한다.

지난해 12월 창립한 경기미술사학회는 도내에 거주하면서 서울과 수원 등지의 대학에서 미술 이론을 강의중인 송미숙 교수와 안필연 경기대 교수, 김윤순 한국미술관장, 도예가 홍기표씨 등 7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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