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

▲투란도트 = 마리아나 매이어 글. 윈슬로우 펠스 그림. 이선오 옮김. 푸치니의 마지막 오페라 작품으로 최근 국내상연된 ‘투란도트’를 어린이용(8세부터)으로 각색한 책. 미래 M&B 刊.

▲네발나비 = 안은영 글·그림. 어린이용(5세부터) 생태서. 네발나비 수컷이 짝낙짓기하고 애벌레가 커가는 모습 등이 담겼다. 돌베게 어린이 刊. 32쪽.

▲공룡 마니아 = 브리타 그랜스트룀 글. 믹 매닝 그림. 윤소영 옮김. 공룡이 살던 시대의 지질연대표 만들기, 공룡공원 만들기, 공룡 똥 만들기 등 놀면서 배우는 공룡의 세계를 담았다. 시공주니어 刊. 48쪽.

▲할아버지도 예전엔 어린아이였단다 = 타말 버그먼 글. 이형진 그림. 할아버지와 손자의 정감 넘치는 대화를 바탕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 누에의 일생을 지켜본 손자가 ‘죽음’의 실체를 접한 것을 계기로 사랑하는 가족과의 사랑. 이별 등이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린이중앙 刊. 44쪽.

▲펭귄도감 = 우에다 가즈오키 글. 가마쿠라 후미야 사진. 문명식 옮김. 펭귄의 종류와 서식지, 짝짓기, 육아 등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 책. 소년한길 刊. 80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마을 = 고바야시 유타카 글·림. 길지연 옮김. 전쟁으로 사라져간 아프가니스탄의 한 마을 이야기. 작가가 전쟁에 휩싸인 아프가니스탄을 여행하고 펴낸 그림책으로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렸다. 미래 M&B. 48쪽.

▲영재들을 위한 과학 실험실 = 파스카 데주르 글. 마누 부아스토 그림. 이충호, 김예령 옮김. ‘태양’, ‘바다’, ‘별’로 구성된 3권의 책.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실험으로 태양과 바다오 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럭스키즈 刊. 각권 64쪽.

▲지구를 구한 꿈틀이 사우루스 = 캐런 트래포드 글. 제이드 오클리 그림. 지구의 생명을 되살려온 지렁이의 역사를 담은 책. 지렁이를 통해 지구를 망친 인간의 탐욕을 고발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현암사 刊.

▲도토리 = 고야 스스무 글·그림. 이선아 옮김. 도토리를 먹고사는 동물의 종류와 겨울나기, 계절에 따른 자연변화 등을 통해 도토리의 한살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한 책. 시공주니어 刊. 28쪽.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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