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아르헨티나 축구 평가전이 39.0%의 TV시청률을 나타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인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MBC TV가 단독중계한한국 대 아르헨티나 축구 평가전의 시청률은 39.0%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여자 20대(24.5%)와 여자 30대(23.5%)가 시청률 상위 1.2위를 나란히 차지해 젊은 여성 축구팬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에 앞서 열렸던 한.일 평가전(5월31일.MBC TV 단독중계)과 한.우루과이 평가전(6월8일.KBS1TV 단독중계)은 각각 37.4%, 37.5%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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