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광복절 특사」(감독 김상진)가 미국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이 영화 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는 "미국 LA 아메리칸 필름 마켓에서 영화사 미라맥스와 50만달러에 영화 리메이크 판권을 계약하고 리메이크 영화의 전세계 수익의 2.5%도 추가로 받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라맥스는 올해 아카데미상 후보작인「시카고」「 디아워스」 등을 제작, 배급한 영화사로 리메이크 판에는 랩가수이자 코미디언 레드맨, 메쏘드맨 콤비를 캐스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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