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자위방범 강화를'

경기지방경찰청은 10일 오후 회의실에서 도내 금융기관 대표자 회의를 갖고 취약한 현금인출기 자동화코너의 시설보강과 자위방범망 강화를 요청했다. <사진>

경찰은 이날 회의에서 현금인출기 자동화 코너의 외벽을 이중벽 또는 철판으로 보완하고 충격 및 열 감지기, 디지털 폐쇄회로(CC)TV, 자동점등 센서를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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