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와이번스 용병 디아즈와 계약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7일 베네수엘라 출신 내야수 에디 디아즈와 연봉 20만달러에 계약했다.

디아즈는 4년간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에서 뛰며 평균 타율 0.279와 65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2루, 3루, 유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수비실력을 갖췄다.

/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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