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일본시장 진출하고 싶다

전지현 “일본 가고 싶다”

“일본에서도 활동하고 싶다.”히트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주인공 전지현(21)이 일본 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주목받고 있다. 전지현은 최근 일본의 스포츠신문 ‘산케이스포츠’와의 특집 인터뷰에서 “기회가 닿는다면 일본 영화에도 꼭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열렬팬이라고 밝힌 전지현은 “출연 제의가 온다면 커다란 영광일 것이다. 작품을 보고 결정하겠지만 한번쯤은 일본 영화계를 경험해 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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