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꼬꼬의 탁재훈(32)이 저축상을 받는다. 탁재훈은 연예인으로서 데뷔 당시부터 착실하게 저축을 해 타의 모범이 된 점을 인정받아 29일 오전 9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한국은행 주최 “저축의 날”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지난해 5월 결혼, 이달 초 첫딸을 낳고 아버지가 된 탁재훈은 과거 자유분방해 보이는 생활로 인해 씀씀이가 헤픈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매달 1,000만원 이상씩 꼭 저축해 오는 등 건실한 생활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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