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특별방범 모의훈련

경기경찰청은 추석절 특별방범 대책의 일환으로 11일 오전 11시 수원시 팔달구 영통동 하나은행에서 경찰·무인경비업체·금융기관 합동으로 FTX(모의훈련)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FTX는 모의 강도범 2명이 총기로 은행직원을 위협, 현금을 빼앗아 달아나는 가상 상황을 통해 경찰 등이 합동으로 이들 강도범을 검거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최인진기자 ij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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