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엄마가 아픈 날

동시/엄마가 아픈 날

평택 이충초등 2강보배

엄마가 아픈 날은

내 마음도 아프다

항상 웃던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고

아파서 빨개진 얼굴

화내실 때보다

더 빨갛다

엄마 병이

빨리 나아서

방긋 웃는 얼굴

다시 지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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