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미운 오리새끼
장진석 <수원한일초등2>수원한일초등2>
친구를 자주 놀리는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을 하게되었다. 가족은 서로를 감싸 줘야 하는데 못생겼다고 구박을 해서 미운 오리새끼는 집을 나가기로 결정했다. 나는 미운 오리새끼가 불쌍했다. 겉은 밉지만 마음은 착한데 그 마음을 모르고 못생겼다고 놀린 미운 오리새깨 형제들이 미웠다.
우리 친구들도 친구를 놀린적이 있다. 나는 놀리지 말아야지. 엄마께서는 힘이 센 친구는 약한 친구를 도와 주어야 한다고 말씀 하셨는데 이 책에서는 고양이와 닭들이 힘이 약하고 불쌍한 오리 새끼를 괴롭혔다.
결국 나중에는 미운 오리새끼는 오리가 아니고 백조였다. 절말 멋있는 장면인것 같다. 어려움을 참고 이기면 끝내 성공할 수 있다. 나도 남을 괴롭히지 말고 착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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