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명품, 신성 미소지움아파트’새천년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주)신성이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 짓고 있는 미소지움아파트가 오는 12월 완공돼 입주자들과 조우하게 된다.
신성은 인간·자연·첨단이 하나되는 공간, 입주자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독특한 공간설계와 하자없는 고품질 시공 등으로 최근 인기가 뜨고 있는 아파트건설업체중 하나.
50여년 동안 오직 건설분야에만 전념해 온 신성은 캄보디아,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과 아시아선수촌, 올림픽선수촌, 서해안·중부 고속도로 등 국·내외 유수한 건축물들을 시공, 지명도가 상당히 높다.
신성은 이같은 건설분야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파트 건설분야에 뛰어들었고 우만동 미소지움아파트는 수원 입성과 재건축아파트의 교두보 확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우만동 미소지움아파트는 주변에 캐슬호텔과 수원 월드컵경기장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수원 교통의 사통팔달에 위치하는 등 최고의 지리적 장점을 갖고 있다.
여기에다 건축물의 동별 배치를 방사형으로 해 좁은 대지와 도심지 공사라는 악조건을 극복했다. 또 최대한의 일조권과 전망 확보는 물론 건물과 건물 사이의 세대간 프라이버시를 최소화했다.
월드컵 경기장과 연결되는 도로변 아파트담장을 목재방음벽으로 시공, 도심지에서 느낄수 없는 자연친화적인 환경도 조성했다.
특히 월드컵 기간동안 수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을 알리기 위해 목재방음벽에 태극 문양 및 정조대왕 능행차도, 만국기를 그려 넣어 우리의 전통문화를 그대로 재현했다.
또 단지내에 자연 그대로의 조경, 한식 정자, 환경조형물과 성곽형보행자 출입문, 슈퍼밀러의 엘리베이터 도어, 3ZONE으로 구분된 지하주차장, 미려한 전광시계탑 등을 설치한다.
(주)신성의 이재순과장은“올해 말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명품아파트, 미소지움아파트의 완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신현상기자 hs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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