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제일감리교회 초청 행사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소재 부천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이민재)는 지난 6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20명과 신부전증 환자 20명, 춘의임대아파트 거주 장애인 60명 등 100명을 초청,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사랑의 집짓기 행사장인 충남 도고와 현충사, 서해대교 등을 둘러보는 행사를 개최.

이날 장애인들은 교회버스 2대 등 차량 9대에 편승, 자원봉사자 25명의 안내를 받으며 모처럼 봄나들이 행사를 가져 즐거운 시간을 마련.

부천제일감리교회는 연말연시와 설, 추석 등 명절때는 물론 수시로 불우시설 및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마다 불우이웃을 위한 위안잔치 및 나들이 행사를 개최해 주위의 칭찬이 자자. /부천=강영백기자 kyb@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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