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신문

<동시> 신문

방진주 <의정부 회룡초등5>

때로는 슬픈 일로

때로는 기쁜 일로

새벽마다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

우리들이 질릴까봐

사진까지 넣어주고

새로운 소식으로 바꾸고

고작 종이 몇장이지만

우리에게는

지식과 정보를 얻어주는

선생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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