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에버랜드 일기>
이윤재 <수원 원천초등2>수원>
우리 가족은 오랫만에 애버랜드에 갔다. 나는 신이 나서 폴짝폴짝 뛰고 싶었다. 사람들이 많아서 내 귀에 우그르 우그르 이런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에버랜드에 디스코 라운드를 탔다. 머리가 빙빙 돌아갈 것 같았다. 난 로봇솔져를 탈려고 했는데 아빠가 빨리 가자고 하셔서 갔다. 원숭이도 보고 많은 동물도 봤다. 호랑이 버스로 호랑이, 사자, 낙타, 곰, 코끼리, 기린을 보았다. 그 중에서 호랑이를 제일 가까이서 봤다. 참 재미 있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