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 우정의 거미줄 산문>
김유현 <수원 영일초등4>수원>
우정의 거미줄은 아주 토다운 우정을 바탕으로 하여 친구를 위해 거미줄에다가 훌륭한, 눈부신, 겸손한 등 이라는 글을 써 목숨을 구해 주었다. 아무리 어울리지도 않고 짝이 안맞는 돼지와 거미지만 서로를 먼저 생각하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써 이루워진 것이 아닌가 난 생각한다. 죽을 뻔한 친구를 자기가 놀림받음으로써도 불구하고 친구를 위해 모든 일을
다했다.
내 말은 짧게 말하여 거미인 샬로트와 돼지 월더를 말한 것이다. 월더에게 친구하자는 말을 들은 월더는 무척 기뻤지만 과연 피에 굶줄이고, 냉정한 거미와 친해질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을 했다. 하지만 샬로트(거미)는 냉정하지도 않고 친절했다. 그런 것은 바로 우정과 사랑이 있었겠어야 그런것이 아닌가? 하고 느꼈다. 월더와 샬로트는 색다른 우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펀과월더는 다른 사람처럼 금방 해어졌지만 샤로트와는 아주 오래 우정이 끈키지 않았다. 난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이 있다. 바로 우정, 사랑, 질투와 미움이 없는 마음이란 것을 말이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