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동시

<동시> 동시

김동현 <평택 지장초등3>

형광등 아래

혼자 누워 있는 우리 아기

나를 부르는 것 같아

달려가 보면

일곱 가지 무지개 모빌 보며

생글생글 웃고 있네

언제나 보아도

귀여운 우리 아기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