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박창근과 입단계약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002년 신인 2차 3번 지명선수인 박창근(19·경기고 투수)과 계약금 1억6천, 연봉 2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박창근은 185cm와 85kg의 신체조건에 우완 정통파로써 140km대의 묵직한 직구와 슬라이더가 주무기이며 뛰어난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임장열기자 jylo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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