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나뭇잎들이 연두빛 옷을 입고 춤추는 5월입니다.
스승의 날을 축하 하듯이…
지금까지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가 이렇게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라난것은 부모님과 선생님께서 지켜 봐 주셨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말썽만 피었지만 앞으로는 공부도 열심히 할께요.
제가 어른이 되어도 선생민 은혜를 잊지않는 지현이가 될께요. 몸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2001년 5월 14일
-지현올림-
/평택지장초등3 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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