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사랑하는 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저 최시환 이예요.

엄마아빠 제가말을 안들어서 죄송해요. 엄마 아빠 저도요 말을 잘든는 아들이 되고싶어요.

하지만 그게 잘안되 더라구요.

저는요 왜 마음먹은데로 안되는 것이죠? 하지만 계속 노력할거예요.

계속 노력하면 되니까요.

저는 크면 부모님을 효도 할거예요.

왜냐하면 저를 낳아 주시고 길러주셨기 때문이예요.

저를 계속 때려도 저는 항상 부모님께 효도할거예요.

그리고 말도 잘들을 것이예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최시환 올림

/수원 명인초등2 최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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