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월드컵축구장을 다녀와서

월드컵축구장은 우리학교 바로 옆에 있다. 나는 월드컵축구장에 갔는데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 한 이만명이 넘을 정도로 많았다. 나는 한국이 이겼으면 좋겠다. 나는 “이겨라! 이겨라!”하고 응원했다. 다 지어진 축구장을 보니까 너무 멋지고 대단했다. 축구장에서 불꽃이 솟아 올랐고 풍선들이 날아다녔다. 우리형하고 같이갔다. 끝나고보니 의자밑에 쓰레기를 모두 버리고 갔다. 사람들은 왜? 쓰레기를 남겨놓고 갔을까?

쓰레기가 없는 월드컵축구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부터 노력해서 2002년 월드컵을 멋지게 깨끗하게 질서있게 맞이해야 되겠다.

/한구환 <수원 효성초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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