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이의 생일날 아침은 무척이나 바빴다. 왜냐하면 생일 파티가 오전 11시기 때문에 빨리 가야 하는데 엄마와 내가 늦잠을 잣기 때문이다. 난 허둥지둥 세수를 하고 옷을 입었다. 엄마 께서는 세수도 하고 옷까지 입고 아침 밥을 준비 하느라 더욱 더 바쁘셨다.
난 옷을 다 입은 뒤 식탁에 앉아서 아침 밥을 먹었다. 너무나도 바뻐서 비타민 2개와 우유 1잔으로 아침 배를 채웠다. 빨리 엘리베이터를 잡고 1층으로 내려 가서 엄마 차에 올라 탔다. 엄마도 뛰어서 올라 타셨다. 운전을 하며 우성 215동까지 도착했다. 의정이와 영은이 성혜가 215동 앞에 서 있었다. 나는 놀이터에서 그네를 조금 탔다.
“영은아! 이제 그만 가자!”
우리들은 새로 생긴 음식점 “T·G·I FRIDAY”라는 음식점에 가서 생일 파티를 했다. 먼저 스파게티는 영은이와 함께 나누어 먹었다.
“윤선아! 언니와 스테이크 나누어 먹자!”
“그래! 좋아!”
음식을 다먹고 즐거운 파티가 시작 되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즐거운 생일 파티가 끝 난뒤 영은이와 인형 놀이를 하며 자전거와 롤러브레이드, 퀵 보드도 탔다.
생쌩 달리니 너무 신나고 재미 있었다.
“영은아! 나도 자전거 태워줘!”
“그래!”
“우와!”
너무 너무 신나서 계속 탔다.
엄마가 온 뒤 아이들과 떡볶이를 먹으며 집으로 돌아갔다.
참 재미 있는 하루 였다.
/최윤선 <성남 분당초등3>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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