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은 참 많다. 피아니스트, 성악가, 경찰, 달리기선수, 가수, 아나운서, 사업가, 선생님, 국어선생님, 교수 등 같은 꿈이 엄청나게 많다. 나는 성악가가 제일 되고 싶다. 왜냐하면 ‘조수미’라는 성악가를 보았기 때문이다. 조수미라는 성악가는 정말 노래를 잘 부른다. 조수미라는 성악가는 열심히 공부를 하다가 영양실조에 걸렸다. 왜냐하면 조수미는 한 끼에 빵 한조각과 커피 한잔으로 먹었기 때문이다.
나 같으면 얼마 살지 못하고 죽을것 같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성악가가 너무나 되고 싶다. 여러가지 음악가도 많지만 나는 노래를 잘 보르는 것 같고, 노래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나는 또 꼭 되고 싶은 것이 있다. 바로 아나운서이다. 왜냐하면 뉴스 같은 곳에 내가 나와서 말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되고 싶은 것을 다 되고 싶다. 그래서 여러사람도 만나 계획도 세우고, 놀러도 다녔으면 좋겠다. 또 하나 되고 싶은 것이 있다. 문학가이다. 나는 이것이 정말 되고 싶다. 그렇게 되면 동화도 많이쓰고, 동시도 많이 쓰고 싶다.
김일하 같이 나쁜친구 말고, 착한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다. 얌전하고, 남을 도울 줄 알고, 예쁘고, 착한친구를 사귀고 싶다.
나는 아나운서, 성악가, 문학가가 너무나 되고 싶다.
/박경원 <동수원초등3>동수원초등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