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에서 안락사에 대해서 봤다. 안락사란 편하게 죽는건데 우리나라는 현재 법으로 하면 안된다. 예로 보라메 병원에서 있었던 소극적 안락사로인해 의사와 그 환자의 가족이 구속 되었다. 안락사에는 소극적안락사와 적극적 안락사가 있는데 소극적 안락사는 모든 치료를 중단해서 죽게 만드는 것이고, 적극적 안락사는 자살하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직접 처치하는 것이다.
나는 안락사에 대해서 반대한다. 물론 안락사를 해도 좋은 점은 많다. 편하게 죽을 수 있다는 점도 있고, 돈도 적게든다. 그리고 가족도 편하다. 병원에서도 그 환자때문에 다른 환자들은 입원을 못 한다. 그러나 만약에 법이 안락사를 시켜도 된다고 하면 죽이고 싶은 사람을 안락사를 시킨다고 죽일수도 있다. 그리고 맘대로 안락사를 시키면 살인을 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또 하나님이 생명을 사람 마음대로 할순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의사가 잘못하여 환자에게 더 큰 고통을 줄 수 있고 나중에 치료방법이 만들어 진다면 환자는 억울할 것이다.
그래도 안락사를 시켜야 된다면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 환자, 환자의 가족, 나라와 의사의 허락이 있어야 하고 환자가 마음을 바꿀 수도 있기 때문에 며칠 후에 해야 된다. 그리고 아주심한 고통을 겪고 있거나 의사에게 앞으로 조금밖에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은 경우에만 해야된다.
/박경모 <수원 천일초등4>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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