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 SBS 김인건감독 재계약

안양 SBS는 프로농구 현역 최고령 감독인 김인건(57) 감독과 연봉 1억5천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2년간 재계약했다.

지난 99년 SBS 사령탑에 취임한 김감독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2년 연속 팀을 플레이오프 4강에 진출시킨 점이 높이 평가돼 재계약에 성공했다.

SBS는 김윤호(38) 코치와도 연봉 9천만원에 2년 재계약했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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