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현대, 투수 최영필 재계약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는 지난해 7경기에 출전, 승패를 기록하지 못한 투수 최영필의 올해 연봉을 지난해(2천800만원)보다 200만원 삭감한 2천6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현대는 또 내야수인 김일경의 연봉을 지난해와 같은 2천만원으로 동결했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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