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를 읽고
정명훈 <평택 진위초등4>평택>
부모님께 드리는 글
엄마 아빠
이제 어느 덧 가을이 지나가고 있어요.
저는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어린 왕자’라는 책을 읽었어요.
어린 왕자를 읽고 나서 저는 어린 왕자의 모험심에 감탄했어요.
만약 그 용기와 모험심이 없었더라면 어린 왕자의 별인 소행성 B-612번 별로 다시 돌아가지 못했을 거예요.
어린 왕자는 사하라 사막에서 비행사를 만나고 모험을 하면서 티없이 깨끗하고 천진한 동심으로 느낀 세계를 이야기해요.
영원히 변치 않는 맑고 고운 어린이의 마음을 전해주고 그 아름다운 모습은 소행성 B-612번 별로 향해요.
어린 왕자는 비록 동화지만 진짜 있었던 일같아요.
비행사 생텍쥐페리는 사하라 사막에서 비행기를 고치다가 어린 왕자를 만나 여행을 하면서 어른으로서 미처 느끼지 못했던 맑은 동심의 세계를 가슴속에 간직해요.
엄마 아빠 저는 비행사가 사막에 있을 때 배도 고프고 무서웠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배고픔과 추위, 무서움, 외로움과 쓸쓸함을 이겨낸 점을 본받고 싶어요.
어린 왕자는 비행사 생텍쥐페리에게 사랑을 받았어요.
엄마 아바 저도 가족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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