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찰서는 25일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애인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임모씨(40·자영업·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께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함모씨(27·여)의 집 현관 계단에서 함씨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
조사결과 임씨는 지난 7월 서울 모호텔 술집에서 알게돼 사귀어온 함씨가 최근 만나주지 않자 이같은 일을 자행.
/과천=이동희기자 d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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