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는 8일 상담을 받기위해 찾아온 여고3년생을 자신의 승용차안에서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율면사무소 호적담당 이모씨(40·지방직 6급)를 구속.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9시께 가사상담을 받기위해 율면사무소로 자신을 찾아온 이모양(18)에게 바람을 쐬자며 이양을 유인, 승용차에 태운뒤 충북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 인근 318호 지방도에서 강제추행한 혐의.
/이천=황규정기자 kjwh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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