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동일대 거주하는 최호섭씨(49)가 자신의 레토나승용차 리콜을 요구하며 6일째 거리농성을 전개.
24일 최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께 구리시 수택동일대 K자동차영업소에서 레토나승용차를 구입했으나 앞유리쪽 이음세부분이 심하게 부식된 사실을 뒤늦게 발견했다는 것.
최씨는 지난 19일께부터 자신의 레토나승용차에 ‘썩은 차는 팔지도 말고 사지도 말자, 속과 겉이 다른 레토나, 썩은 철판으로 만든 차’라는 글귀가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고 새차 교환을 요구하며 거리농성을 실시.
/구리=한종화기자 jh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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