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통기타의 우상 양희은의 콘서트가 오는 15일 오후 4시, 7시30분 2차례에걸쳐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오랜 연인같은 양희은의 ‘하얀목련’ ‘아침이슬’ ‘행복의 나라로’ 등 주옥같은 노래들을 음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희은의 독특한 진행 등을 곁들여 품위있고 열정적인 무대매너를 통해 한층 성숙된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될 듯하다.
입장료 S석 2만원, A석 1만5천원, B석 1만원
문의 과천시민회관 문화운영팀 (02)500-1220∼2 /신현상기자 hs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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