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통해 원조교제한 대학생 입건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6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10대 소녀와 원조교제를 한 혐의(청소년보호법 위반)로 윤모씨(27·전문대생·서울 용산구 신계동)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월 초순께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최모양(15)을 수원역과 서울 영등포 등지의 여관 등으로 데리고 가 성관계를 맺은 뒤 15만원을 준 혐의.

/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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