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박이 여아를 유인한 뒤 성추행하려던 30대 파렴치범이 고등학생의 신고로 철창행.
이천경찰서는 27일 권모씨(36·이천시 갈산동)를 미성년자 약취 및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24일 오후 6시20분께 이천시 모초등학교 앞길에서 놀고있던 심모양(5)을 인근 야산으로 강제로 끌고간 뒤 성추행하려한 혐의.
권씨는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송모군(17·S고 3년)이 추행장면을 보고 경찰에 신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덜미.
/이천=황규정기자 kjwh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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