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라 뮈르 31일까지 전시회 마련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 뮈르가 인사문화포럼과 공동기획으로 ‘봄날의 화려한 외출’전을 오는 31일까지 마련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속에 자리하고 있는 갤러리 라 뮈르는 차와 음식, 음악, 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배희권 이영숙 신창선 안치인 등 모두 10명이 참여하고 있는 ‘봄날의 화려한 외출’전은 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또 이번 전시의 부대 행사로 열리고 있는 퍼포먼스와 연예인들의 공연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어 찾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0343)456-8023 /박인숙기자 is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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