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한승종합건설이 분양모집을 하면서 주변소음을 무시하고 대형스피커를 이용해 고객들을 유인하는가 하면 고객들의 불법 주정차량들을 묵인하고 있어 빈축.
주민 김모씨(34)는 “대형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소리 때문에 정신이 없다”며“자신들의 잇속만을 챙기기 위해 주변 사람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은 옳지않다”고 맹비난.
이모씨(32)도 “모델하우스를 잠시 구경하고 나와보니 차량에 불법주정차량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며 “가변도로에 차를 주차시킨 것은 분명 나쁘지만 모델하우스측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우선적으로 주차지도를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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