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는 17일 술집에서 공짜술을 마시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하모(S중·15·수원시 팔달구)·김모(K중·수원시 권선구)군 등 중학생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수원 N파 조직원인 하군 등은 지난 1월9일 수원시 권선구 매산로 2가 S호프집에서 자신들을 N파 조직원이라며 위력을 과시한뒤 업주를 위협, 술값 14만원을 지불하지 않고 공짜술을 마신 혐의.
/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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