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오산시지회 주현중회장

“새천년을 맞아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 되고 지도자들의 결집된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만장일치로 제5대 새마을운동 오산시지회 지회장으로 추대된 주현중씨(62)의 취임 포부.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오산지구협의회 회장을 맡고있는 주회장은 지난 17년동안 새마을운동과 인연을 맺으며 지역발전은 물론, 각종 봉사활동에 전념해온 산증인.

외유내강형의 성격에 합리적인 일처리로 대인관계가 원만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인사로 꼽히며 맡은바 소임에 끝까지 책임지는 추진력도 겸비하고 있다.

부인 임종숙씨(61)와 1남3녀./오산=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