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축구동호회 답게 모범적인 모임으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금촌생활축구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태홍씨(46·아동동 329-1)의 취임소감.
지난 80년부터 20여년간 금촌축구회에서 운동을 해온 최회장은 지난 96년 심판자격증까지 획득,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축구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매일 아침 6시 30∼40명의 회원들과 금촌체육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최회장은 “내실을 다지고 타 축구회와도 친분을 돈독히 하는등 모범이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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