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을 맞아 새롭게 변모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김관수 안산부시장(57)의 취임 일성.
신임 김부시장은 지난 73년 고시 10회에 합격, 지방사무관으로 경기도 서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문화공보담당관, 사회과장, 기획담당관 등을 거쳐 지난 90년 대통령 비서실, 95년 송탄시장, 평택부시장, 98년 경기도 북부출장소장 등을 역임하는등 도정 전반에 폭 넓은 경험을 지녔다는 평.
안성 출신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했으며, 부인 정해규씨(54)와 1남2녀. 취미는 검도·승마 등 만능스포츠맨./최현식기자 hs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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