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만 광명시민의 일체감 조성으로 지역 균형개발에 총력을 다해 시민이 진정으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광명시 도시국장으로 승진한 조성달 국장(51)의 취임 소감.
안성 출신으로 지난 73년 시흥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시흥시 도시·수도과장, 여주군 도시과장을 거쳐 지난 95년 광명시로 전입, 수도·도시개발·재난관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차분한 성격으로 직원들의 업무처리 능력 향상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부하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
부인 정순임씨(47)와 2남. 취미는 등산./광명=권순경기자 skkwo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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